2019년 새해에 풍광좋은 남해여행을 했습니다. 

모처럼 가족끼리 떠난 여행이기에 숙소에 공을 들여 찾아낸 푸르다남해 펜션은 정말 신의 한 수였습니다.

이제 막 신축한 펜션이라 건물도, 가구도, 집기도, 침구도 고급스럽고 깨끗해서 호텔에 온 듯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.

특히 바닷가에 접해 있어서 바다여행의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.

인상 좋은 사장님의 친절과 매너도 또 다시 봄에 남해여행을 계획하게 하는 데 일조를 했습니다.

사장님, 봄에 다시 찾아뵐게요. 덕분에 여행 잘 했습니다.